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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설란은 멕시코가 원산의 줄기 없는 다육식물로 잎 길이가 1~2m, 폭은 20cm로 20~30매의 잎이 돌려나며 회녹색으로 가장자리에는 검붉은 날카로운 가시가 붙어 있기 때문에 용의 혀같이 생겼다고 하여 용설란이라 부른다.또한 꽃이 100년에 한 번 핀다고 하여 세기 식물(century plant)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10여년이상 되면 개화하며 이를 과장하여 불려진 이름이다. Agave는 데킬라의 원료로 유명하다. 18세기 중반경 하리스코주 데킬라 마을 근교에서 일어난 산불에 의해 우연히 만들어졌다. 이 산불의 열에 의해 마게이(Maguey, 용설란)가 단맛이 나게 되고, 이것을 발효·증류시켜 무색 투명한 증류주를 만들게 된 것이 데킬라의 시초이다. 술의 원료로 사용 되는 것은 아가베 아메리카나(Agave Americana), 아가베 아트로비렌스(Agave Atrovirens), 아가베 아즐 데킬라나(Agave Azul Tequilana)의 3가지 품종으로 나누어진다. 데킬라는 데킬라 마을에서 재배되는 아가베 아즐 데킬라나의 품종으로만 만들어지며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만의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그것을 인정하였고, 이 아가베 아즐 데킬라나로 만든 메스칼에 이 지역 이름인 데킬라란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직사광선에서 재배하고 내한성이 강하여 3도 이상에서 월동한다. 16~30도에서 잘 생육한다.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온실, 제주도에서는 노지에서 관상용으로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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