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Houttuynia cordata Thunberg
과명 삼백초과(Saururaceae) 특징

      
식물 중에서도 생명력이 아주 강하고 뛰어난 해독 능력을 가진 약모밀은 울릉도 및 중부 이남 지방의 낮은 지대 습기가 있는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국외로는 일본, 중국, 히말라야, 자바에 분포한다. 잎은 메밀을 닮았고 약으로 쓰이기 때문에 '약모밀'이라 부르는데, 식물체에서 생선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어성초'라고도 부른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흰색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잎이며, 중앙에 노랗게 올라온 부분이 실제 꽃이다.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진 불모지에서 이듬해 새싹을 틔운 식물로도 유명한 약모밀은 세균성 질환을 낫게 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부스럼, 화농, 치질, 임질, 장염, 기관지염 등에 약효가 있다. *관람지역: 제주자생식물원

  •  목록
[10월] 가을, 한라산의 청순미인 '한라구절초' 2008.10.01
[9월] 억새밭의 외로운 향초 '야고(野菰)' 2008.09.01
[8월] 한여름 풀밭 위를 수놓는 푸른빛 꽃송이 '절굿대' 2008.08.01
[7월] 부처님께 바치는 '부처꽃' 2008.07.04
[6월] 원자폭탄을 이긴 식물 '약모밀'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