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Neolitsea sericea
과명 녹나무과 특징

      
참식나무는 높이가 10m에 달하는 상록교목으로 잎은 녹색이며 어린 잎은 황갈색 털이 밀생하여 어린잎과 전에 나있던 잎들이 대조를 이룬다. 꽃은 10월~11월에 황백색의 작은 꽃이 꽃자루가 없이 줄기에 달려 있으며 열매는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익는다. 더러 열매가 완전히 익어도 노란색인 것이 있는데 이를 노랑참식나무라고 한다. 참식나무는 울릉도 및 남부지방의 해안 등 따뜻한 곳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불갑사 뒷산 중턱에 있는 자생지가 가장 북쪽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곳의 참식나무는 삼국시대에 정운이라는 스님이 인도로 유학을 떠나 공부하던 중 인도의 공주와 만나 사랑하게 되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인도의 국왕이 스님을 인도에서 추방시켰으며 이별을 슬퍼한 공주는 두 사람이 만나던 곳의 나무 열매를 따서 주었다고 한다. 이곳 자생지의 나무들은 그 나무의 씨앗들이 퍼져 자란 것이라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  목록
(11월)슬픈사랑(참식나무) 2010.10.31
(10월) 저는 상사화가 아니랍니다.-석산 2010.10.01
(9월) 연꽃이라 불리우는 가짜연꽃-어리연꽃 2010.09.02
(8월) 신기하고 아름다운 빅토리아수련 2010.08.01
(7월)인디언의 민간약초 에키네시아 2010.07.04